때론 만남과 헤어짐이 있는 우리의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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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65엠아이치과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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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 거야

함께했던 시간은

이젠 추억으로 남기고

서로 가야 할 길 찾아서

떠나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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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안녕 - 01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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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왜 이렇게 슬픈 노래냐고요?

365엠아이치과에 이별 소식이 찾아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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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율하2지구치과의 기둥처럼

역할하시던 두 분의 김원장님께서 아쉽게도

마지막 인사를 하시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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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루피 케이크에

불을 붙여주시는 권이윤 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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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끝자락,

김재민 원장님과 작별인사를 하게 됐어요.

전직원이 모두 모여 송별회를 준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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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엠아이치과의 루피를 담당하셨는데요 (농담)

따뜻하고 배려심 많으실 뿐 아니라

차분하시고, 꼼꼼하게 환자 한 분 한 분

대하시던 원장님이셨던 만큼

전 직원이 모두 아쉬워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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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곡하게 써 내려간 직원분들의

진심을 엿볼 수 있었어요.

작지만 정성껏 롤링페이퍼와

케이크를 전달하며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김재민 원장님께서도 직원들께

좋은 말씀을 많이 나누고 가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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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기간이었지만 함께해서 좋았고,

모두 건강하고 앞으로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한다는 말씀 나눠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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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엠아이치과도 건승하시길 바란다는

힘찬 다짐도 전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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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엠아이치과 놀러 오시라고 하니

간식도 보내주시겠다는 호탕함!

마지막까지 웃음을 주고 가시는 김재민 원장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

앞으로의 행보도 응원 드려요!

이번에는 김춘관 원장님의 소식입니다.

1년 조금 넘는 시간 동안 함께하시며

동고동락했던 김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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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식 장기 자랑에서 큰 상을 휩쓰는 데에

많은 공을 더하셨던 만큼

추억이 새록새록 하여 많은 직원들이

아쉬워했답니다.

 

 

감사의 선물로 직원들이 마음을 담아

여름 셔츠와 롤링페이퍼,

케이크를 선물로 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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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을 바로 그 자리에서

착용하시는 센스!

너무 잘 어울리시네요 :)

옆에서 정장환 원장님도

엄지 척, 해주셨습니다 😊

 

 

예쁜 새 셔츠를 입고

직원들과 마지막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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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금액도 충전해 주셔서

유독 눈물 흘리는 슬픈 커피를 마셨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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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직원들에게 먼저 다가가시고

친화력을 보여주셨던 따스한 김춘관 원장님.

꼼꼼하고 섬세한 진료로 환자분들께서

계속 찾아주셨던 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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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원장님께서

꽃길만 걷기를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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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가 두 분이나 떠난 후

왠지 적적해보이는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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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좋아 박재영 원장님께서

사색의 잠긴 모습을 파파라치 컷으로 잡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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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5월의 녹음이

가슴을 울렁이게 하는 무언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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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 마시기 딱 좋은데요.

이별이 있으면 또 다른 새로운 만남도 있겠죠!

옆에는 새롭게 365엠아이치과의 의료진으로 함께하신

이태희 원장님이시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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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 이태희 원장님 소개를 상세히

진행해 보도록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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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는

5월의 365엠아이치과.

많은 환자분들이 끊임없이 찾아주시는 데에는

안주하지 않고 더 발전하는 치과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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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오늘 더,

오늘보다 내일 더 새롭고 발전된 모습으로

환자분들을 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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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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