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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엠아이치과 공지/365엠아이치과 일상

때론 만남과 헤어짐이 있는 우리의 삶 :)

by 365엠아이치과 2024. 5. 17.

안녕하세요, 365엠아이치과입니다 :D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 거야

함께했던 시간은

이젠 추억으로 남기고

서로 가야 할 길 찾아서

떠나야 해요

이젠 안녕 - 015B

갑자기 왜 이렇게 슬픈 노래냐고요?

365엠아이치과에 이별 소식이 찾아왔는데요.

그동안 율하2지구치과의 기둥처럼

역할하시던 두 분의 김원장님께서 아쉽게도

마지막 인사를 하시게 되었답니다.

깜찍한 루피 케이크에

불을 붙여주시는 권이윤 원장님.

4월의 끝자락,

김재민 원장님과 작별인사를 하게 됐어요.

전직원이 모두 모여 송별회를 준비했습니다 :)

 
 

365엠아이치과의 루피를 담당하셨는데요 (농담)

따뜻하고 배려심 많으실 뿐 아니라

차분하시고, 꼼꼼하게 환자 한 분 한 분

대하시던 원장님이셨던 만큼

전 직원이 모두 아쉬워했답니다.


빼곡하게 써 내려간 직원분들의

진심을 엿볼 수 있었어요.

작지만 정성껏 롤링페이퍼와

케이크를 전달하며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김재민 원장님께서도 직원들께

좋은 말씀을 많이 나누고 가셨는데요.

짧은 기간이었지만 함께해서 좋았고,

모두 건강하고 앞으로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한다는 말씀 나눠주셨어요.

365엠아이치과도 건승하시길 바란다는

힘찬 다짐도 전해주셨습니다.

 
 

365엠아이치과 놀러 오시라고 하니

간식도 보내주시겠다는 호탕함!

마지막까지 웃음을 주고 가시는 김재민 원장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

앞으로의 행보도 응원 드려요!

이번에는 김춘관 원장님의 소식입니다.

1년 조금 넘는 시간 동안 함께하시며

동고동락했던 김원장님!

시무식 장기 자랑에서 큰 상을 휩쓰는 데에

많은 공을 더하셨던 만큼

추억이 새록새록 하여 많은 직원들이

아쉬워했답니다.

 
 

감사의 선물로 직원들이 마음을 담아

여름 셔츠와 롤링페이퍼,

케이크를 선물로 드렸어요.

선물을 바로 그 자리에서

착용하시는 센스!

너무 잘 어울리시네요 :)

옆에서 정장환 원장님도

엄지 척, 해주셨습니다 😊

 
 

예쁜 새 셔츠를 입고

직원들과 마지막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

 
 

커피 금액도 충전해 주셔서

유독 눈물 흘리는 슬픈 커피를 마셨더랬죠!

언제나 직원들에게 먼저 다가가시고

친화력을 보여주셨던 따스한 김춘관 원장님.

꼼꼼하고 섬세한 진료로 환자분들께서

계속 찾아주셨던 원장님.

앞으로도 원장님께서

꽃길만 걷기를 응원합니다 :)

동료가 두 분이나 떠난 후

왠지 적적해보이는 뒷모습..

날이 좋아 박재영 원장님께서

사색의 잠긴 모습을 파파라치 컷으로 잡았어요 :)

푸르른 5월의 녹음이

가슴을 울렁이게 하는 무언가 있네요!

커피 한 잔 마시기 딱 좋은데요.

이별이 있으면 또 다른 새로운 만남도 있겠죠!

옆에는 새롭게 365엠아이치과의 의료진으로 함께하신

이태희 원장님이시랍니다 ^^

추후 이태희 원장님 소개를 상세히

진행해 보도록 할게요 💕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는

5월의 365엠아이치과.

많은 환자분들이 끊임없이 찾아주시는 데에는

안주하지 않고 더 발전하는 치과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제보다 오늘 더,

오늘보다 내일 더 새롭고 발전된 모습으로

환자분들을 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