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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양심치과 신경치료

by 365엠아이치과 2024. 4. 24.

안녕하세요. 1년 365일 여러분들의 구강을 책임지는

김해양심치과 365엠아이치과입니다.

대부분 치과 하면 떠오르는 '신경치료'라는 단어는

마음을 불편하게 만들죠. 치료 전 받아야 하는 마취주사도

그렇지만 보이지 않는 차가운 기계들로 만져지는 치료 과정이

생각만 해도 이마를 찌푸리게 하고 몸도 오그라지게 만드는데요.

오늘은 김해양심치과, 365엠아이치과에서 신경치료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경치료란?

충치란 쉽게 말해 입안에 있는 세균(뮤턴스균)이 당분을 분해하면서

생기는 산에 의해 이가 녹는 과정입니다. 이의 표면을 이루는 법랑질은 사람의

몸에서 가장 단단하며 수정과 경도가 비슷하지만 산에 유난히 약해요.

산 때문에 법랑질이 녹거나 닳아 상아질이 노출되면

이가 누렇게 보일 뿐 아니라 신경에 이르는 미세한 관들이

노출되기 때문에 온도에 민감해져 시린 증세가 나타나기도 해요.

신경치료 대상

신경치료가 필요한 경우를 놓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지속적인 통증, 씹을 때의 통증, 찬물이나 더운물 등에 민감하거나 또는 심한 충치나 손상으로 인해

치아 주변의 골까지 펴진 부종, 심할 경우 밤잠을 설치게 되는 치통을 경험을 하게 된다면

신경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에 속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염증 상태가 오래되다 보면 만성인 상태로 넘어가 병은 계속 진행하고 있지만,

자신은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신경치료 과정

그렇다면 신경치료는 어떻게 진행되는 것일까요?

김해양심치과에서 간단하게 설명드릴게요 :)

방사선 사진을 포함한 검사를 한 후 감염된 치아에 구멍을 뚫습니다.

병든 신경을 제거하고 소독한 후 다른 새로운 물질을 채워 넣기 좋은 상태로 만듭니다.

신경관의 치료가 끝나 염증이 없어지면 신경관을 영구 충전물질(신경 대체물질)로 밀봉합니다.

입구를 단단한 재료로 봉한 후 치아의 깨어짐이나 균열을 막기 위해 금이나 포셀린으로 치아를 씌워주게 됩니다.

신경치료 후 주의사항 5가지

힘든 신경치료를 마치셨다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힘들게 마친 만큼, 사후 관리도 잘 해주셔야겠죠?

신경치료 후 주의사항 5가지를 전달해드릴게요 :)

  1. 치과에서 신경치료를 받은 날은 치아가 예민해져서 음식물을 씹거나 치아끼리 닿을 때 심지어는 혀가 스칠 때도 통증이 있을 수 있어요. 통증이 심한 경우는 참지 마시고 진통제를 복용해 주시고, 복용 후에도 심한 통증이 지속될 경우 치과에 내원하시길 바랍니다.
  2. 치료 후 입을 벌리기 힘들거나 마취한 부위에 통증과 불편감이 2~3주 정도 지속될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따뜻한 찜질이 빠른 상태 호전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3. 신경이 제거된 치아는 작은 자극에도 잘 부러지거나 깨지게 돼요. 신경치료를 받은 치아가 깨진다면 발치를 해야 하기 때문에 치아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크라운을 씌워주는 것이 좋아요.
  4. 치료 부위를 혀나 손으로 만지거나 두드리는 것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자제해야 하며, 치료 중 혹은 치료 후 한동안 아무런 자극이 가해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해요.
  5. 임시 재료가 굳는 하루 동안은 절대 그 치아로 씹어서는 안되며 칫솔질도 세게 하시면 안 됩니다. 임시로 메운 재료가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떨어지면 신경관 안쪽이 세균에 재 감염이 되기 때문에 소독을 위해 치과로 내원하시길 바랍니다.

신경치료 후 씌운 크라운은 관리 여부에 따라서 수명이 달라지니

정기적인 치과 검진과 함께, 치실, 양치질 등 구강건강 습관을 지키시길 바랄게요 :)

김해양심치과, 365엠아이치과만의 특별함

김해양심치과, 365엠아이치과에서는 개개인 맞춤 지향의 설계와 수술 계획을 수립하여

1:1 상담을 진행하여 보다 더 꼼꼼하고 진료 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상세히 설명드리며,

치과진료에 대해 만족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소통과 공감의 진료를 통하여 웃으며 편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개개인에게 맞춘 좋은 진료와 최상의 결과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